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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 세종

by 여행-수기 2023. 9. 18.

#1 역동적인 도시 세종

세호교와 수상무대섬

 대한민국 충청남도의 심장부에 위치한 세종시는 현대성과 진보성을 보여주는 빛나는 사례입니다. 2012년에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설립된 세종시는 도시 명칭을 세종대왕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국민 공모에서 2,163:1의 경쟁을 뚫고 '세종'이 뽑혔다고 합니다. 당시 한명숙 국무총리는 2006년 12월 21일 도시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행정기관으로 2010년에 민관기관을 시작으로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도시구조는 동그라미 모양의 구조라는 뜻의 환상형으로 동그라미의 가운데는 비워둔다는 계획입니다. 여느 도시라면 금싸라기 같은 도시 공간을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으로 채워서 녹지화 한다는 의미입니다. 행정도시 중심에는 원수산과 전월산이 솟아 있으며 산을 중심으로 금강과 미호강을 넘나들며 순환형 도시로 설계되었습다. 단순히 정부의 소재지를 넘어 현대의 삶과 문화유산의 조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도시입니다. 세종시의 행정적 의미와 문화적 보물, 그리고 역동적인 도시를 형성하는 번영하는 도시경관을 둘러보는 가상투어를 함께 해보세요.

#2  행정의 진원지 번영하는 도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신중하게 계획되고 개발되었습니다. 수많은 정부 부처와 기관이 있는 그 도시는 국가 통치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방문객들은 주요 관공서들이 들어서 있는 드넓은 단지인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기록관은 국가의 역사와 지도자들의 역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는 또한 교육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며, 몇몇 일류 대학들과 연구 기관들의 본거지이며, 지적 교류와 혁신의 중심지로 만듭니다. 세종시는 관료주의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문화 유산을 자랑스럽게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전통 한옥 마을은 한국 건축과 생활양식의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잘 보존된 전통 가옥과 문화적 경험을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아라리오 미술관 인 스페이스는 한국과 국제 예술가들의 최첨단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 미술관입니다. 그곳은 현대 예술과 문화적 표현이 만나는 곳입니다. 세종의 도시 경관은 현대 생활, 상업,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의 활기찬 혼합을 제공합니다. 북적거리는 세종 호수 공원은 경치 좋은 산책로, 그림 같은 호수, 그리고 활기찬 꽃 전시를 제공하면서 거주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다양한 식당, 카페, 그리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길거리 음식 상인들과 함께, 그 도시의 음식 현장은 똑같이 다양합니다. 세종의 밤 문화는 해가 진 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보장하면서 술집, 클럽, 그리고 오락 장소들과 함께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3 총평

 충청남도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행정력, 문화유산, 근대 도시생활을 상징하는 도시입니다. 산야가 도시로 변모하는 생생한 상전벽해의 현장인 세종자치시를 바라볼수 있는 밀마루  전망대를 시작으로 5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종호수공원을 비롯하여 세종보의 산책로를 거닐면서  정부와 문화, 전통과 혁신, 도시생활과 자연미가 만나는 다면적 정체성을 여행객들로 하여금 탐구하게 합니다.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들인 멋스러운 정자 독락정은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있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월의 변천에 따라 변화하는 세종자치시와 함께 독락정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둔치에는 여러 테마 공원이 있습니다. 그 중 인기 많은 세종 합강캠핑장은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서 강변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 모험을 계획하면서 역사가 만들어지고, 문화가 기념되고, 현대가 번성하는 세종시를 관심있게 바라보는 계기로  삼아 보세요. 시원한 금강의 주변만 둘러보더라도 충분할 만큼 풍부한 관광코스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며 역동적인 매력과 문화적 보물이 대한민국의 이 놀라운 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